음악과책 Muse 신보 - The Resistance 2009/09/20 14:31 by 준경군

'완벽'이라는 단어에 부합하는 그룹, 뮤즈가 신보를 내놨습니다. (정확하겐 저번주에 내놨지요.) 'The Resistance'라는 제목의 앨범으로 이미 싱글앨범으로 선보인 적이 있던 'Uprising'을 비롯해서 'Resistance', 'United States of Eurasia'와 같은 주옥같은 곡들이 수록된 앨범입니다. 아주 괜찮네요.


근데 이 앨범의 MP3 파일을 뮤즈 공식 사이트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는 거 같더군요. 몇 곡이 빠져있기는 합니다만, 앨범 사전 유출 때문에 아예 무료로 뿌려버린게 아닌가 싶던데.. 당장 곡들을 들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정규앨범 구입을 권장하지만 말이지요.

애플빠돌 Mac에서의 Java 1.6 개발환경 구축 2009/09/03 12:42 by 준경군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MacOS X에서는 아무리 업그레이드를 시켜도 java나 javac와 같은 JDK 환경을 1.5로 고정시켜놓고 있습니다. 더욱이 특이한건 /System/Library/Frameworks/JavaVM.framework/Versions/에 가보면 1.6.0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겁니다. (내가 업데이트를 해줘서 있는건가?) 동일 디렉토리에서 Current/와 CurrentJDK/를 각각 A(얜 또 1.5더군요)와 1.5로 연결해놓고, 이들을 다시 이리저리 돌리다가 최종적으로 /usr/bin/에 자리잡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쉽게 맥에서 1.6을 사용하는 방법은 이 연결을 1.6으로 바꾸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애플에서도 Java 1.6에 대한 공식적인 업데이트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장 권장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는 JDK 1.6.0_13을 포함하고 있는 Java for Mac OS X 10.5 Update 4인것 같네요.

우선, 터미널 창을 띄워서 /System/Library/Frameworks/JavaVM.framework/Versions/으로 이동하시고 기존에 있던 Current/와 CurrentJDK/를 각각 이름만 바꿔서 저장해줍니다. 귀찮다 싶으면 지우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sudo mv Current Current.orig
sudo mv CurrentJDK CurrentJDK.orig

그리고 1.6으로 연결된 가상 디렉토리를 만들어주면 되겠지요.

sudo ln -s 1.6 Current
sudo ln -s 1.6 CurrentJDK

이 방법 외에도 아예 OpenJDK 기반으로 만들어진 SoyLatte라는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이트에 가셔서 압축파일을 받고, 이를 적절한 위치에 풀어서 PATH만 수정해주는 형태로 간단히 해결 가능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해상 사이트에 있는 설명을 보시는게 빠를 것 같네요.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이놈을 쓸 때 /usr/share/soylatte/에 위치시켜줘서 사용했습니다. 별다른 큰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거기가 가장 적절한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이 SoyLatte 프로젝트의 최신버전이 JDK 1.6.0_03-p3으로 버전이 다소 낮은데다가 별도로 설치를 해줬음에도 별다른 이득이 없는듯합니다. 그냥 이런 방법이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네요.


추가)
스트롱베리님께서 무척 좋은방법을 알려주셨네요. /Applications/Utilities/에 있는 'Java 환경설정'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설정을 변경하고 위에서 언급해던 Versions 디렉토리를 확인해보시면 A라는 디렉토리를 설정 프로그램이 변환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CurrentJDK는 A라는 디렉토리와는 별개의 링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위의 방법이 아직은 필요한 것 같네요. (아쉽...)

영상덕후 기대작 - 피터 잭슨 제작 'District 9' 2009/08/20 23:20 by 준경군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킹콩'으로 유명한 피터 잭슨이 드디어 떴습니다. 감독은 아니고, 제작자로서 참여를 한 'District 9'이라는 영화는 8월 13일에 개봉한 이래로 미국 BoxOffice 1위는 물론, 각종 매체에서도 그 독특한 설정과 영상으로 후한 평가를 받고있다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SF 장르에 다큐멘터리 형식을 적극 활용한 것 같더군요. 현재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을 보더라도 자동적으로 엄지 손가락을 올리게 만드는 연출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나 외계인이 나오는 일반적인 SF영화와는 크게 차별되는 독특한 설정과 세계관으로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니라는 정보들이 이미 곳곳에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듣보잡 감독은 물론이고, 주연마저 무명인지라 영화사에서 제작을 철회하게 되면서 저예산(=3천만달러?!)으로 영화가 제작됐다는 글이 보이네요. 그리고 한국에는 배급도 늦어져서 10월에나 본 영화를 볼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피터... 지못미;;)


티저 및 프로모션 트레일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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